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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신' 박씨의 사이비 교단, 충격적 실체!

by Freesia CRIME Story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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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교주 박씨의 참혹한 비극: 가족을 지배한 '살아있는 신'

경상북도 영주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박씨라는 남성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이비 종교의 이름으로 철저하게 지배하며 벌인 비극으로 시작됩니다.

박씨는 신이라는 망상에 빠져 자신의 부모와 신도들을 통제하고 학대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가족들 간의 복잡한 관계, 종교적 광신, 그리고 끔찍한 범죄가 얽힌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살아있는 신’의 탄생: 박씨의 망상과 가족의 세뇌

박씨는 부모와 함께 살면서 일자리가 없었던 평범한 40대 남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이 "하늘로부터 부름을 받았다"며 가족들에게 자신을 "살아있는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는 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믿기 시작했고, 박씨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세뇌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48세 여성 김씨는 이 사이비 교주에게 완전히 빠져들었고, 결국 자신의 가족까지 박씨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 박씨의 폭행과 학대: 끝없는 고통의 나날들

김씨와 그녀의 언니는 박씨의 명령에 따라 하루에 두 시간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박씨의 설교와 기도에 바쳤습니다.

만약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박씨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박씨는 180cm의 거구로 여성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둘렀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 중 가장 참혹했던 것은 언니 김씨가 결국 박씨의 폭행으로 사망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 암매장된 시신과 거짓된 ‘심판’

 

 

 

언니가 박씨의 잔혹한 폭행으로 사망한 후, 박씨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가족들과 공모하여 시신을 경북 봉화군의 야산에 암매장했습니다.

그 후에도 박씨는 김씨에게 "기도를 통해 언니를 되살릴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며 계속해서 그녀를 세뇌했습니다.

김씨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탈출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2년을 더 지내야 했습니다.

🏃‍♀️ 극적인 탈출과 경찰 신고

2019년, 박씨가 새로운 여성 신도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김씨의 감시가 느슨해졌고, 김씨는 그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합니다.

동생과 함께 도망치던 김씨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경찰에 박씨를 신고하게 됩니다.

그 결과 경찰은 박씨를 체포할 수 있었으나, 박씨는 끝까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김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 했습니다.

⚖️ 법정에서의 대결과 충격적인 형량 감형

1심 재판에서는 박씨에게 30년형이 선고되었으나, 2심에서는 그 형량이 22년으로 감형되었습니다.

이유는 살인이 우발적이라는 재판부의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박씨가 보여준 후회가 진심일지 의문을 남긴 채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사이비 종교의 폐해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범죄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박씨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지배하는 과정, 그 안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러한 사이비 종교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질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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