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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상 아니 세계 역사상 가장 역겨운 사건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by Freesia CRIME Story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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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콘크리트 사건의 발단은?

 

1989년 3월 29일, 일본 도쿄 네리마구의 소년 감별소에서 한 소년이 조사 중이었어요.
소년은 친구들과 19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경찰의 착각으로 살인 혐의에 대한 질문을 받았죠.
그러자 소년은 느닷없이 "죄송합니다, 죽였습니다"라며 살인을 자백했어요.
소년은 17세 여학생 후루타 준코를 감금하고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고, 소녀의 시체를 매립지에 묻었다고 진술했죠.
경찰은 고토구 와카스 매립지에서 콘크리트로 뒤덮인 준코의 시체를 발견했으며, 이 사건은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준코는 어떻게 납치되었나요?

 

 

미아노는 준코의 집 근처 창고로 그녀를 데려가, 야쿠자 간부임을 밝히며 준코를 협박했어요.
그는 성관계를 요구하며 목숨을 구할 방법을 제시했고, 이후 친구들에게 상황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죠.
준코는 미나토의 집으로 끌려가 감금되었으며, 미나토는 폭력적인 성향으로 인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녀를 감금했어요.
결국 준코는 불량배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이틀 후 부모님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죠..

 

준코의 감금 사건은 어떻게 발생했나요?

 

준코는 방에 가둔 소년들에 의해 어머니에게 가출했다고 거짓말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11월 28일 밤, 준코는 추가로 찾아온 친구들에 의해 집단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는 끔찍한 폭력이었죠.
미나토의 부모가 소리를 듣고 다가가려 했으나, 미나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대며 부모를 돌려보냈어요.
준코는 미나토의 여자친구로 소개되었지만, 미나토의 어머니는 준코가 2층에 계속 머물고 있는 것을 의심하게 되었죠.
결국, 준코는 미나토의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상태를 밝힐 수 없었고, 다시 감금당하게 되었죠..


준코의 괴롭힘 사건의 핵심은?

미나토의 부모는 2층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고, 미나토의 형도 동생의 친구들에게 대항하지 못해 준코에 대한 묵인을 하게 되었어요.
소년들은 준코에게 최소한의 대우를 제공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괴롭힘의 강도가 무겁게 증가했죠.
특히, 오구라 유주르는 준코에게 굴욕적인 상황을 강요하며 심각한 폭행을 일삼았고, 심지어 전동 드릴로 신체에 손상을 주기도 했어요.
준코는 12월 말까지 정신과 육체가 심각하게 망가져 버렸고, 대소변도 정상적으로 가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소년들은 준코를 더 이상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고, 더 심한 고통을 주기 시작했으며 장갑을 끼고 폭행했어요..


준코 사건의 비극적 전개는 무엇인가?

준코가 저항 불가능 할 정도로 몸이 망가진 후, 주동자인 미아노는 오구라 미나토에게 준코를 감시하라고 지시하고, 거리에서 다른 여성들을 납치하기 시작했어요.
미아노는 준코를 돌려 보내자고 했지만, 오구라의 위험 경고로 인해 준코는 미나토의 집에 남아 생애 마지막까지 고통을 받아야 했죠.
1989년 1월 4일, 미아노는 마작에서 패배하여 미나토의 집으로 가서 준코의 몸에 불을 질렀고, 당시 준코는 뇌가 망가진 상태였어요.
결국 준코는 1월 4일 오후 10시경 사망하게 되었고, 미나토의 형이 그것을 발견하고, 시신을 치우기 위해 여행 가방에 담아 드럼통에 콘크리트와 함께 유기하기로 했죠..


범죄가 끔찍한 이유는 무엇인가?

 

미아노 오구라와 그의 동료들은 시체를 아야세 강 대신 도쿄 고토구 와카스 매립지에 유기하기로 결정했어요.
1989년 1월 5일, 그들은 준코의 시신을 이 매립지에 버렸으며, 해당 장소는 불법 투기가 빈번한 지역이었죠.
그러나 20일 후인 1월 23일, 미아노 오구라는 또 다른 소녀를 끔찍하게 범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경찰의 질문을 통해 준코에 대한 범죄를 자백하게 되었어요.
경찰은 그의 진술에 따라 매립지를 수색했고, 끔찍한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죠.
부검 결과, 준코는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사망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 상태였다고 밝혀졌어요..


일본 범죄 사건의 가해자 태도는?

 

이 사건은 일본 저녁에 보도된 이후,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억되었어요.
가해자들은 '나 집에 돌아갈 수 있어요'라는 말을 반복하며 죄책감 없이 사건에 임했으며, 청소년 범죄로 처벌을 피하려 했죠.
와타나베는 유일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과거의 잔혹한 범죄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것은 사실이에요.
결국 징역 20년에서 5년 사이의 형량이 내려졌지만, 이는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한 처벌이었죠.
교도소에서 미아노는 잘 적응하며 출소 후 다른 사람에게 입양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했어요..


범죄자와 그 가족의 삶은 어떤가?

오그라 유즈루는 고급 명품 시계를 차고 외제차를 타며 사기 범죄로 체포되었으나, 불기소 처분으로 석방된 후에도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듯 보였어요.
결국 그는 폭력단의 조직원이 되어 여러 사건에 연루되었고, 특히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의 가해자임을 자랑스러워하며 반성하지 않았죠.
그의 어머니는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기는커녕 분노를 표출하며, 준코의 무덤을 파헤치기도 했어요.
미나토 신지는 출소 후 무에타이 프로 선수로 활동했으나, 전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죠.
와타나베 아스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삶을 살았으나, 결국 살인 미수로 체포되었고, 피해자 가족들은 지나친 언론의 관심 속에서 이차적 고통을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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