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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비극: 엄마를 죽인 딸의 무감각

by Freesia CRIME Story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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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의 비극적 선택: 14세 소녀의 충격적인 범죄

 

 

 

2024년 3월 19일, 한 평범한 날의 시작은 칼리의 소름끼치는 메시지로 시작하게 됩니다.

"얘들아 나 급해! 빨리 와! 나 좀 도와줘! 완전 망했어!"라는 문자를 받은 친구들은 충격과 궁금증에 휩싸입니다.

그날 친구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자전거와 차를 타고 칼리의 집으로 향합니다.

 

급한 상황을 전하는 칼리를 생각하며 마음은 조마조마하기만 한데, 막상 칼리를 만나자 그녀는 별일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던진 질문, “너네 시신 본 적 있어?”

이때 친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칼리의 방 안에는 이미 죽은 시신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비위 좋냐고?”라며 친구들에게 말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 가정의 불행: 칼리의 가족사

칼리의 가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2009년에 애슐리와 케빈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로, 아빠 케빈은 약물 중독과 폭력적인 성향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국 애슐리는 칼리를 보호하기 위해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혼 후 애슐리는 전 남편의 위협을 우려해 집에 총기를 장만하였고, 재혼한 남편 히스와 함께 칼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히스는 칼리를 사랑스럽게 대하며, 그녀가 친아빠가 아닌지라도 친딸처럼 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3월부터 칼리의 삶은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마초에 손을 대고, 이상 행동을 보이며 친구들에게 불안감을 안겼습니다.

칼리의 친구들은 이를 애슐리에게 알리기로 결심하지만, 그 결정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 엄마의 죽음과 칼리의 범행

 

 

 

2024년 3월 19일, 칼리의 친구들은 애슐리에게 최근 칼리의 이상 행동을 털어놓았고, 애슐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러나 칼리는 친구들에게 긴급 문자를 보내고, 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칼리의 어머니 애슐리는 총에 맞아 죽어 있었습니다.

 

칼리는 친구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내가 비위 좋냐고?”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음은 새아빠 차례"라며 말했습니다.

그 후 상황은 극도로 긴박하게 흘러갔습니다.

칼리는 친구들에게 마당으로 나가라고 하고, 총을 들고 새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새 아빠 히스의 무방비 상태

칼리의 새 아빠 히스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애슐리의 문자가 수상하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향합니다.

히스는 차고에서 집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칼리가 총을 쏘며 공격합니다.

총이 그의 어깨를 스쳐 지나가지만, 히스는 반사적으로 칼리에게 저항합니다.

 

두 사람의 몸싸움 속에서 칼리는 결국 집을 빠져나가고, 친구 한명은 그녀를 쫓기 시작합니다.

히스는 상황을 제정신으로 판단할 수 없었고, 911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칼리의 충격적인 행동은 이미 모든 것을 바꿔버렸습니다.

🕵️‍♂️ 혼란 속의 체포

한 시간 후, 경찰이 도착했지만 이미 애슐리는 숨져 있었습니다.

 

 

 

칼리는 하수구에 숨어 있다가 나와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후에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범행을 저지른 것임을 알았고, 그녀의 반응은 더욱 소름 끼치게 했습니다.

칼리는 자신의 새 아빠가 괜찮은지 물으며, 총을 쏜 것에 대한 감정이 결여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14살 소녀의 충격적 범죄: 칼리의 두 얼굴

어린 소녀가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그에 대한 태도가 너무나도 차분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칼리는 14살이라는 나이에 자신의 엄마 애슐리를 총으로 쏴 죽였고, 그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심리적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칼리는 사건 후 경찰 조사에서 전혀 당황하지 않은 모습으로 “이거 화약 물질 검사하는 거예요? 라고 물어봅니다.

👮‍♂️ 불안한 진실의 조각들

칼리의 새 아빠인 히스는 경찰에게 애슐리의 안부를 묻고, 그 상황에서 칼리는 “아빠는 괜찮아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나 애슐리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찰은 칼리의 태도가 너무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반응은 과연 어떤 심리적 상태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 CCTV와의 연결고리

경찰은 사건 당일 집안의 CCTV 영상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추적합니다.

영상 속에서 칼리는 애슐리와 함께 차를 타고 집에 들어오고, 두 사람은 이미 격렬한 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슐리는 칼리의 마리화나 사용을 알게 된 후 화를 내며 언쟁을 벌였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애슐리는 칼리의 방으로 들어가 마리화나 베이프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칼리는 애슐리의 방에 숨겨둔 총을 꺼내들고 사건이 일어납니다.

🐶 무심한 행동의 이면

CCTV에는 칼리가 두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집 안으로 들인 뒤 다시 밖으로 내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강아지들과 놀고 있는 동안에도 그녀는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총소리 후에도 아무런 감정 변화가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그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미안함을 느끼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 정신적인 이슈와 범죄의 연관성

칼리는 사건 발생 직전 자신의 일기장에 "정신이 이상해졌다. 내가 내 머릿속의 목소리랑 대화를 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칼리는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녀의 심리상태는 사건의 동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 재판의 전개와 예기치 못한 결과

칼리는 1급 살인과 증거 인멸죄로 기소되었고, 검찰은 그녀에게 40년 형을 제안했지만, 칼리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결국, 2023년 9월 20일, 칼리는 종신형을 선고받습니다.

 

 

그녀는 판결을 듣고도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무죄를 주장합니다.

이 모습은 그녀가 범죄의 중대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히스의 수상한 태도

히스는 재판에서 칼리를 보호하는 발언을 하며, 그녀가 단순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태도와 발언은 논란을 일으키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킵니다.

경찰은 그가 공범이 아닐까 의심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마무리 및 여운

이번 이야기는 칼리라는 소녀의 비극적 범죄와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심리적 요소를 다루었습니다.

범죄의 양상은 단순한 살인사건을 넘어서, 범인의 정신적 문제와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까지 아우릅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을 통해 무엇을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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