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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병원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사건, 경찰의 실책!! 송수아의 비극적인 사연

by Freesia CRIME Story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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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병원 로비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

2014년 2월 27일, 전라북도 전주시의 전북대 병원 응급실.

그날 저녁, 의식이 없는 여성 환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상체는 피로 가득했고, 목과 복부에서는 많은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비극적인 상황이었죠.

환자는 15세의 중학생 송수아 양이었습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병원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 송수아의 비극적인 사연

 

 

 

송수아 양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IMF로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와 함께 살며 힘겹게 살아온 소녀였죠.

송수아는 중학생이었지만, 가족을 돕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30대 남성 박정수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정수는 전과 40번의 조폭 출신으로, 최근 불법 업소를 운영하던 인물이었죠.

박정수는 송수아 양에게 노래방 도우미 일을 제안했지만, 송수아는 거부했습니다.

그로 인해 박정수는 점점 집착하게 되었고, 폭력과 강제 성폭행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박정수는 송수아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송수아의 자유를 제한했습니다.

🚨 경찰의 부실 대응과 무책임

2월 26일 새벽, 박정수는 송수아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습니다.

송수아와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박정수를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박정수는 경찰이 있는 상황에서도 송수아에게 접근했고, 결국 경찰은 박정수를 밖으로 내보내기만 했습니다.

 

경찰의 무책임한 대처는 송수아의 신변 보호를 위해 요청한 경찰의 요청을 무시했습니다.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송수아는 중간에 친구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송수아는 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 끔찍한 범죄의 발생

 

 

 

송수아는 전북대 병원으로 향하기 전, 박정수가 뒤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박정수는 송수아를 병원 앞에서 발견하고, 그녀를 강제로 차에 태워 저수지로 데려갔습니다.

박정수는 각목으로 송수아를 무자비하게 폭행했고, 송수아는 간신히 탈출하여 경찰서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송수아의 신변 보호 요청을 무시했죠.

다음날 송수아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박정수는 송수아의 위치를 추적해 전북대 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병원 로비에서 송수아를 발견한 박정수는 식칼로 그녀의 목과 배를 수차례 찔렀습니다.

송수아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박정수는 도주했습니다.

🚨 범인의 자살과 비극적 결말

박정수는 도주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인근 아파트로 숨어들었습니다.

경찰이 그를 추적하던 중, 박정수는 19층 옥상에서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습니다.

송수아는 과다 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송수아 양 아버지의 외로운 싸움

 

 

이 사건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경찰은 사건 발생 시점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송수아의 목숨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의 부실한 대응이 어떻게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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