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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의 비극적 학살 사건: 분뇨 더미 속의 시신 발견🚨"

by Freesia CRIME Story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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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

 

 

 

2004년 7월 6일, 뉴멕시코주 링컨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농장주가 연락이 두절된 직원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집안은 대규모 학살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혈흔으로 가득 차 있었고, 직원과 그의 가족 네 명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 경찰의 대응

농장주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헛간 옆에서 파헤쳐진 흔적과 함께 지면에 남아 있는 작은 혈흔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불도저의 궤도 자국이 숲속의 분뇨 더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분뇨 더미 속에서 악취를 맡을 수 있었고, 몇몇 경찰들은 이 더미 속으로 들어가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 시신 발견

 

 

 

그들은 결국 분뇨 더미 안에서 세 구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각각 남자 집주인 폴 포지, 여자 집주인 트라이온 포지, 그리고 그들의 딸 마릴리아 슈미드의 시신이었습니다.

이들 시신은 붉은 혈액으로 뒤덮여 있었고, 머리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 피해자 가족의 확인

 

 

 

경찰은 피해자의 친척들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친척들은 피해자 가족 외에도 14살 아들 코디 포지가 친구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디를 만나 그의 알리바이를 확인했습니다.

코디는 전날 아버지와 말다툼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버지는 코디가 마구간을 청소하지 않았다고 불평했으나, 코디는 아버지가 지나치게 세세한 것까지 따지며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차 열쇠를 던지며 코디에게 집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 코디의 진술

코디는 운전 면허증이 없었지만 농장에서 트럭을 운전한 경험이 있어,

화가 난 채로 친구 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고 했습니다.

이후 그는 지금까지 친구 집에 머물러 있었으며,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디의 몸이 끊임없이 떨리고 극도로 두려워하는 모습이 경찰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경찰의 수사

경찰은 코디가 가족의 죽음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그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처음에는 코디가 부모와 여동생과의 관계가 좋다고 주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코디는 눈물 가득한 눈으로 자신의 진실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증오했으며, 아버지가 자신을 때리고 괴롭히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 사건의 배경

코디는 사건 전날 밤, 아버지가 그를 계모와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디가 다시 거부하자 아버지는 가스통을 들고 화상 입히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 다음 날, 아버지는 다시 코디와 싸우기 시작했고, 코디는 여동생의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아버지를 쏘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모친과 여동생을 함께 제거하고, 시신을 분뇨 더미에 묻었다고 했습니다.

📊 수사의 진행

수사관들은 코디가 지목한 강에서 무기를 발견했으며, 피해자 가족의 컴퓨터에서 불쾌한 성인 콘텐츠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이 콘텐츠가 코디의 부모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 코디의 과거

코디의 이야기는 1980년대부터 시작됩니다.

폴 포지는 육군에서 기본 훈련을 마친 후, 19살의 카라와 결혼하여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불안정했고, 폴은 아들 코디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디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고, 이후 산드라와 결혼한 폴은 자신의 폭력을 계속했습니다.

 

코디는 새로운 계모 트라이온과의 생활에서도 폭력에 시달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았지만 집에서는 끔찍한 폭력과 차별을 경험했습니다.

1999년, 코디는 아버지와 계모의 폭력을 참지 못하고, 그들의 집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결국 다시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판결의 결말

 

 

 

코디 포지는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법정에서 코디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심리적 압박과 가족 내 폭력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법정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그의 변호사는 코디가 오랜 기간 동안 심리적 및 신체적 학대에 시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코디의 연령과 그가 받은 학대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코디는 청소년 범죄자로서 감형을 받았지만, 그의 형량은 그의 범행의 심각성에 비추어 상당히 무겁게 결정되었습니다.

판결 후,

코디는 교도소에서 치료와 상담을 받게 되었으며, 심리적 안정과 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의 교훈

코디는 자신이 겪은 학대에 대해 다른 어른들에게 말할 용기가 없었고,

결국 그의 폭력적인 아버지와 계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로 뉴멕시코 주 링컨 카운티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코디는 그 사건의 중심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의 끔찍한 현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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