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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냉장고에 있어" 실제 사건의 전말!

by Freesia CRIME Story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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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 전남 화순의 끔찍한 사건!

 

 

 

2013년 4월 30일,

전라남도 화순군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한 할머니가 사라진다.

정씨 할머니는 이웃에 살던 조씨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 어디 갔어요?"

라는 질문에 조씨 할머니의 남편, 공씨는 무심하게 대답했다.

 "어디 나갔겠지."

하지만 그날 이후, 조씨 할머니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이상한 기운, 마을에 퍼진 의문

며칠이 지나도록 마을 사람들은 조씨 할머니를 볼 수 없었다.

그제야 이웃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혹시 아들 집에 간 건 아닐까?

하지만 조씨 할머니의 남편 공씨가 지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이웃들은 남편이 아내의 행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추측했다.

"몰라, 뭐 하러 간 거 아니야?"

라는 공씨의 말만 반복될 뿐이었다.

📞 아들마저 모르는 어머니의 행방

결국, 가장 친했던 정씨 할머니는 조씨 할머니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님, 아들 집에 안 계시죠?"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네, 어머니는 저희 집에 안 계세요."

오히려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부부가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때서야 아들 역시 어머니의 행방에 대해 불길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했다.

😱 "엄마... 냉장고에 있어"

조씨 할머니의 아들은 곧바로 아버지 공씨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의 행방을 묻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황당했다.

"엄마랑 싸웠어." 아들은 끈질기게 묻기 시작했고,

잠시 후 아버지가 내뱉은 한 마디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엄마, 냉장고에 있어."

 

아들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냉장고에 있다는 말은 믿기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경찰은 공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 냉동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

 

 

경찰은 조심스럽게 냉장고를 열었다.

그리고 냉동실에서 발견된 것은 충격적이었다.

얼음처럼 차가운 자루들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덩어리들이 가득했다.

얼핏 보아서는 고깃덩어리 같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그 중 하나에서 사람의 골반뼈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분명 사람의 시신이었다.

 

그 시신은 바로 실종된 조씨 할머니의 것이었다.

75세의 공씨는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낸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 남편의 끔찍한 고백

공씨는 범행 대부분을 인정했다.

사건의 전말은 충격적이었다.

4월 25일, 농사일에 바빴던 아내는 남편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지만,

평소 술에 취해 지내던 공씨는 그 요구를 무시했다.

 

 

 

조씨 할머니는 그동안 쌓인 화를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소리를 지르며,

술 사 먹으려 했던 돈을 빼앗으려 했다.

이때 공씨의 분노는 폭발했다.

⚒️ 무자비한 공격과 끔찍한 시신 훼손

 

 

 

공씨는 창고에서 1미터 길이의 갱이를 들고 나와 아내의 다리를 내리쳤다.

조씨 할머니는 쓰러졌고, 공씨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결국 아내를 살해한 후, 주방에서 칼과 도끼를 가져와 시신을 토막 냈다.

그리고 그 시신을 냉동고에 보관하기 시작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공씨가 아내의 시신을 먹었다는 것이다.

그는 경찰에게 이 행위에서 쾌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 시신을 먹은 개들

경찰은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공씨는 아내의 시신 일부를 자신의 개들에게 먹이로 주었다고 자백했다.

 

 

 

그의 집에서 100미터 떨어진 개 사육장에는 여섯 마리의 개들이 있었고, 그들은 이미 아내의 일부를 먹고 있었다.

공씨는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해 후회는커녕 "속이 시원했다"고 말했다.

⚖️ 25년 형, 그리고 남겨진 의문

재판에서 공씨는 지적장애 3급이라는 이유로 일부 관대한 판결을 받았다.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주장도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사건 이후, 지적장애와 범죄를 연관짓는 편견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공씨가 살인 후 시신을 해체하고 먹는 등 잔혹한 행위를 저지른 것이 우발적인 범행인지,

아니면 그가 숨겨온 폭력적 성향이 드러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았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었다.

공씨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우리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의 행동은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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