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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밍 실종 사건의 진실:인간의 잔혹함, 담금주!

by Freesia CRIME Story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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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사건의 시작: 쿤밍에서의 첫 번째 실종

2012년 4월 25일, 중국 원난성의 대도시 쿤밍에서 한 건의 성인 실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실종된 이는 바로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 한야오였습니다.

그는 인근 소목 공사 업체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었고, 회사 동료들이 가장 먼저 그의 실종을 알아챘습니다.

 

야오는 그날 아침 7시에 평소처럼 출근했으나, 8시 반경 소장이 서류를 전달해 달라는 지시를 내리자 심부름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 길로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가 지나간 도로는 차와 행인이 많은 안전한 곳이었고, 그는 길을 잃었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으나, 목격자나 유의미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애가 타는 것은 야오의 부모님이었습니다.

결국 가족은 방송사와 언론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이 사건은 중국 전역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건의 실종 사건과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잊혀진 실종 사건들: 누적된 의혹

야오의 실종 사건이 발생하기 전, 5년 동안 이 지역에서는 여러 건의 실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실종된 이들은 대개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젊은 학생들이었고, 총 17명이 넘는 이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단순한 우연일지, 아니면 연쇄 실종 사건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비난이 쏟아지자 경찰은 급히 새로운 특별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팀은 실종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지도에 표시하였고, 놀랍게도 모든 사건이 한 특정한 집을 중심으로 반경 700m 이내에서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집은 홀로 살고 있는 57세의 노인, 장용민의 집이었습니다.

그는 과거에 살인 전과가 있는 인물로, 경찰은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이웃들은 장용민을 고독한 노인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웃들은 그가 말수가 적고 혼자 사는 것이 안쓰러워 보인다고 했습니다.

🏠 악취의 진실: 끔찍한 발견

 

 

장용민의 집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이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끔찍한 악취가 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냄새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점점 더 짙은 피비린내가 나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부엌 한쪽 벽에는 플라스틱 통 다섯 개가 쌓여 있었고, 경찰은 즉시 이 통들이 악취의 원인임을 알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자, 그 안에는 사람의 사체로 보이는 살과 근육들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체들은 절인 방식으로 저장되어 있었고, 무게는 무려 181kg에 달했습니다.

 

침실에서도 소름끼치는 발견이 이어졌습니다.

장미와 돼지가 그려진 포스터는 사실 사람의 피부로 만들어진 것이었고,

 

그 피부의 주인은 17세의 챈 타워라는 피해자였습니다.

😱 연쇄 살인의 실체: 수많은 증거들

수사팀은 계속해서 장용민의 집을 조사했고, 작은 신체 부위와 사람의 안구로 만들어진 담금주 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담금주 병은 무려 40개의 사람 안구로 만들어진 술이었습니다.

또한 장용민이 타조 고기를 판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 고기는 실종된 피해자들의 사체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그의 범행은 이곳 주민들에게 기괴한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장용민은 2012년 5월 9일, 수많은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집에서 발견된 증거들은 그를 범죄자로 확정짓기에 충분했습니다.

⚖️ 법의 처벌: 사라진 두개골의 미스터리

체포 후, 장용민은 수많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고, 경찰은 그의 집에서 수습한 사체와 유골의 DNA 대조를 통해 실종된 총 17명 중 11명의 DNA가 일치한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희귀하게도 두개골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는 피해자의 두개골을 처치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장용민은 체포 이후에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자신이 몇 명을 죽였는지조차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친구를 칼로 찌른 사건으로 고작 6개월의 노동 교화형을 받았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더욱 잔혹한 범죄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 충격적인 발언: 인간성을 잃은 자

장용민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재판 중 그는 믿기 힘든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평소 소나 돼지 먹듯이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이러한 발언은 법정에 있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찢는 듯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인류애의 상실을 극명하게 드러낸 순간이었죠.

⚖️ 사형 판결: 정의의 심판

 

 

 

2012년 7월, 장용민에게 최종 사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 판결은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그가 저지른 범죄의 잔혹함에 경악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형을 선고받은 후 6개월 만에 그는 총살형을 당했습니다.

법의 처벌이 그를 어떤 방식으로 무너뜨렸는지, 그 과정은 또 다른 논쟁을 낳았습니다.

🔍 장용민의 기괴한 과거: 그가 겪은 고독

장용민은 원난성의 시골에서 태어났고, 그의 가족은 마을에서 이상한 인물들로 유명했습니다.

그의 형은 이미 살인 전과가 있었고, 그는 외로움을 견디며 자라났습니다.

친구인 루시는 그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긋고 살인을 시도했으나, 장용민은 몽유병으로 정신적 문제를 주장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그의 범행은 그치지 않았고, 이후 또 다른 친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건들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정서적 고립감과 폭력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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