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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성이 벌인 끔찍한 범죄! 리메이 실종 사건, 호텔 방에서 발견된 피와 작은 뼛조각"

by Freesia CRIME Story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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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867호실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의 진실은?

리메이

 

여러분, 오늘 이야기할 사건은 중국 장시성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2012년 4월 9일. 이른 새벽, 경찰에 한 남성이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딸, 리메이가 실종되었다며 걱정스럽게 말했죠.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딸이 운영하는 옷가게로 찾아갔지만, 가게는 불이 꺼진 채 문이 열려 있었고 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시작에 불과한 이 사건은 점점 더 소름 끼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수상한 만남, 그리고 끔찍한 발견

경찰은 곧바로 리메이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한 호텔이었는데, CCTV 영상에서 리메이는 긴 머리에 날씬한 체형을 가진 젊은 여성과 함께 호텔 8층 867호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리메이는 그 방에서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함께 있던 여성이 자주 방을 드나들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호텔에서 나온 건 밤 8시쯤, 한 낯선 남성과 함께였습니다.

이들이 체크아웃할 때, 리메이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호텔 방 안에서 발견된 끔찍한 흔적

경찰은 즉시 해당 방을 조사했지만, 이미 방은 청소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단서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방을 뒤진 끝에, 경찰은 화장실에서 작은 고기 덩어리와 뼛조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끔찍한 발견은 곧바로 DNA 감식으로 이어졌고, 감식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작은 조각들이 바로 실종된 리메이의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이미 살해된 후 시신이 끔찍하게 훼손된 채로 사라졌던 겁니다.

끊임없는 추적, 그리고 드러난 진실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반복적으로 분석하며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젊은 여성이 호텔 방에 여러 번 출입하며 큰 가방과 배낭을 옮기는 모습을 포착하게 됩니다.

이들은 시신을 가방에 담아 어디론가 옮겼고, 그 후 리메이는 사라졌습니다.

체크인 기록에 따르면, 이 방에 투숙한 사람은 리샤오스라는 18세의 무직 남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는 감시 카메라에 찍힌 남성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사건 당시 외지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황 원

 

이후 경찰은 그가 자신의 신분증을 친구 황원에게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황원이라는 여성은 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였고, 그녀는 26세의 남성 콩레이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리메이의 시신을 훼손한 뒤,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가방에 담아 강에 버린 후 증거를 없애려 했습니다.

비극의 시작, 그리고 끔찍한 결말

콩레이

 

왜 18세의 황원은 이토록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그녀는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외로움 속에서 자랐으며, 우연히 만난 콩레이에게 매혹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콩레이는 원래 가게를 운영했지만, 리메이의 가게가 번창하는 모습을 보며 질투와 분노를 느꼈고, 결국 그녀를 살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콩레이는 리메이가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졌고, 중국 법원은 콩레이에게 사형, 황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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